*글에 좀 추잡한 표현이 있습니다 불쾌할수도있음.









솔직히 말하자. 



까놓고 말하자면 부러웠다 


부러웠다고. 


그러니 자기도 모르게 자꾸 남자를 그리워하는듯한 도발이나 하지. 



빌어먹을 나는 방구석에 박혀서 더러운 AGS 해킹이나하고 


밑에것들은 하나도 믿음직 하지 못해서 내가 움직여야 되고



왜...나만...!




 


그녀는 방구석에 놓인 쓰레기 더미를 매우 걷어차며 외쳤다.



"빌어먹을! " 


"빌어쳐! 먹! 을!"


"개같은년들 ! "


"죄다 부셔 버릴꺼야! "


"죄다 박살내서 회장님 밑! 발! 깔개로! 써주마!"



"개 같! 으! 아악!"


쓰레기더미를 걷어차다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은 오메가가 눈물을 글썽이며 엉덩이를 부여잡았다.


그러다 문득,


한쪽 구석에 놓인 캐비넷으로 눈을 돌린다 .


침을 꿀꺽 삼키더니 캐비넷 앞으로 가서 ...






감자칩을 꺼내든다 .


침을 꼴깍이며 감자칩을 노려보던 그녀가 봉지를 뜯고 이내 


걸신들린듯이 감자칩을 우겨잡아 입에 넣기 시작한다 


쉴새없이 밀려오는 짭짜름한 맛과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칩의 조화가 그녀의 뇌를 미치게만든다 .


이내 목이 막힌 오메가가 가슴을 두드리다 한쪽 구석에서 콜라 하나를 꺼내들고 


시원하게 마시길 시작한다 . 


짭자름하고 느끼한 감자칩의 맛이 시원하고 달콤하면서 톡톡쏘는 탄산으로 씻겨내려가기 시작하자 


어느새 그녀의 얼굴에 그려져있던 표독스러운 표정은 콜라에 녹아들어서 없어지고 발그래한 홍조를 띈 



암퇘지 한마리만 존재할뿐이였다 . 




기름과 침 감차칩 부스러기와 시즈닝이 범벅이 된손으로 우악스래 쥐고있는 콜라캔 사이로 한단어가 보인다 .


'Zero'

 

기름에 튀긴 탄수화물 한바가지를 입에 털어넣으면서도 포기못한 


제로칼로리 콜라는 그녀의 마지막남은 자존심이라 할수있겠다.


이내 한봉지를 박살낸 그녀가 답답하다는 표정을 짓더만 옷을 벗어던지고 


조심스래 복대를 풀러내는데 주먹으로 가죽부대 치는 소리가 퍼욱하면서 나더니 


복대가 크레모아 터지듯이 열린다 . 


그 아래는 추잡하게 늘어진 몸뚱이가 내 주인이 나를 혹사 시키고있어요 하듯 존재감을 과시한다.


가슴은 지방이 끼어 거의 배꼽까지 늘어져있고 겨드랑이는 혼자 어찌어찌 제모해서 매끄럽지만
고칼로리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발생한 체온으로 땀이 배어나와 축축하고 음습하게 빛나고 있었고 . 


배는 똥배가 뽈록 튀어나와서 참외배꼽을 자랑하고있었다 . 


그 아래 수북하게 자리잡은 수풀은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엉덩이 뒤쪽까지 무성하게 자라나있었다. 


침울하게 배를 한번 바라보다 손을 한번 바라본 오메가가 


손가락에 묻은 시즈닝이 아깝다는듯 손가락을 쪽쪽빨다 배에 슥 닦고 


땀이차 따끔거리는 엉덩이를 긁다 눈이 개개 풀려 캐비넷을 뒤지기 시작한다 .



AGS를 시켜 찾아낸 오만가지 젤리와 짭자름한 과자를 손에쥔 그녀가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입안에 새콤달콤한 구미베어를 집어넣고 단맛이 가시기전 짭자름한 칩을 뜯어서 입에 쑤셔넣고 


목이메이면 콜라한모금을 반복하며 산처럼 쌓인 과자와 젤리를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





잠시후 개구리 처럼 뽈록하게 배가 부풀어 오른 오메가가 의자에 늘어져서  

이빨에 끼인 감자칩을 혀로 훑다가 안되니깐 손가락으로 쑤셔서 빼내고 잠시 그걸 바라보다 


아깝다는듯이 다시 먹고 


우렁찬 트름을 끄어엉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얽 하고 내밷는다 .








이내 자괴감에 휩쌓인 그녀가 고개를 떨구자 땀에 젖어있는 음모가 보인다 .



조심스래 음부로 손을 가져가면서 그녀는 생각했다 . 



'절....륜...하다고 ...? '


매끄러운 가운데 까슬한 털들을 해치며 그녀의 희고 고운 손가락이 뱀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


이내 보드랍고 매끄러운 조개살 사이에서 단단한 콩알을 찾아낸 


그녀가 콩알을 쉴새없지 꼬집고, 문지르고 , 비비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



  


"응흣.. 아...씨발.. 개같은 .. 운좋은새끼... 언젠가는 내 발밑에.." 


아직도 갑자칩의 시즈닝이 묻어있는 손가락인지라,

음부에 손가락이 스칠적에 아릿하면서 따끔한 자극이 온다 


허나 아릿함은 이내 쾌감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 


단단하게 선 콩알을 부여잡고  다리를 한껏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다리를 오무리며 한번 허리를 튕기고 


땀에 젖은 거대한 가슴을 움켜쥐고 유륜을 후벼 파서 거대한 젖꼭지를 찾아내 쉴새없이 괴롭힌다 .


살이쪄 함몰이 된 유두는 살사이에 이물이 끼어 


추잡한 냄새로 코를 찔러대고 새큼한 땀내가 방안을 가득채우기 시작한다 .



"응...으윽 ... 하앗.. .하..... 자지... 자지 ...자지...!!!"



그녀가 홀몸이 된지는 거의 60년 


성욕이 폭발하다 못해 용융되어 녹아 몸속에 흐를는것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쉴새없이 콩알과 유두를 괴롭히던 그녀가 콩알을 비틀어 올리자 머리속에서 쉴새없이 작은 폭죽이 터지면서 


화려하게 절정을 시작한다 . 


풀리다 못해 활짝열려서 남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조개가 쉴새없이 오줌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



"으으으응으으응.....하아아아아아아아앗.. 가..가..가...!!!! 응오오오오오옥"



잠시후 땀과 오줌내가 켜켜이 쌓여 비릿한 오징어 냄새가 방안에 무겁게 깔리고 






돌맞은 개구리 처럼 뻗어있는 오메가 가 눈을 뒤집고 침을 흘리며 오줌을 찔끔 찔끔 흘리고 있었다. 








이거 보고 씀


 


한발 빼러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