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지 당시 델타의 전략은 곳곳에 마리오네트 병력 짱박아놓고 소모전으로 공세종말점 만들 시간 버는 거였는데

체첸 전쟁 때 러쎄이들이 그루즈니를 열압탄으로 평탄화시킨 전훈을 봤을 때 단독으로 산을 밀어버릴 화력이 나오는 트리톤이 투입되었음 저런 전략 자체가 의미없었을 듯

물론 오르카가 유럽을 온전히 손에 넣고 싶었으니까 킹룡이랑 스홀로 갈아버리는 전략을 택한 거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