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들이 허접이었구나...


매번 상대하던 철충들은 진짜 말그대로 정찰병 수준이었고


사령관은 진짜로 그런 철충들 자원기지 쳐들어가서 자원훔치는 미친짓을 하고 있었고


철충들 본대는(그와중에 집을 잃어 분노한 애들) 철남충이 전력을 쏟아도 답도 안나오는 수준이었던거고...


풀려있던 긴장이 확 쪼이는것과 동시에 현재 오르카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걸 다시금 깨달음


유럽도 먹었는데 철충이랑 한판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던게 어리석었다는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