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충이 둘로 갈라져서 움직이는데, 철탑세력을 적대한 다른 철충세력은 우리에게 협조적인 철충일까?


그렇다면 엑스컴처럼 철충기술같은것도 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당위성으로 내세운걸까?
별의아이에 대해 ㅈ도 모르는 오르카를 위해 별의아이를 조지기 위한 수단과 정보를 제공하는 조력자 역할?

아니면 새 철충집단은 데가리가 더 잘돌아가는것 뿐이라 오르카를 당장에 써먹을수 있는 제3의 세력으로 활용할 뿐 알고보니 더 지랄맞은 새끼들이라는 설정이라던가

아무튼 궁금해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