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황금이!!!!

중요한 황금이!!!!

ㄹㅇ ㅋㅋ 급전개긴해

ㄹㅇ 황금은 중요하지

오르카처럼 게임적허용도 아니고 실설정이 공중항공모함으로 쓸 수도 있는걸 반자이어택한게 이상하긴하지

이게 소설책이면 욕먹을만 한데
코레겜 스토리에서 상세히 묘사하기엔 무리가 있지.
적당히 급전개 해놓고 디테일은 상상에 맡기는 게 나은 듯.

급전개라기보단 설명이나 당위성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음
상황이 하카를 꼬라박을수밖에 없도록 돌아가긴했는데
그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파프니르랑 스털링이 그런 선택을 했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모자라더라
하다못해 하카 대여때 둘한테 철의탑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면이라던가 스털링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좀더 자세히 묘사해서 하카를 자폭시키는 당위성 부여를 해줬다면 완벽했을텐데 그게 아쉽지

이거 중요 떡밥 다 풀려면 메인지역 2개급으로 풀어야 했는데 이벤으로 쳐버린 게 좀 아쉽긴 해 2부까진 빌드업 좋았는데 3부에서 스테이지 몇개 없는 거 보고 중간에 이게 되나 싶더니 역시나 아마 더 자세한 건 13지에서 나오지 싶은데 급발진은 보충이 가능한가 모르겠다

키로프처럼 쓸줄알았지 꼴박할줄은 몰랐지

한 4부였으면 좋을텐데 3부가 끝이라서...

파프니르가 자기 보물(귀중한것_하카,금) 다 포기하는 이유(소중한것_부하들)나 과정을 조금 더 길게, 하다못해 한 챕터라도 통으로 써서 보여줬으면 급전개 말 훨씬 덜 나왔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