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충의 대규모 공세가 시작되고


파프니르가 하카꼴박하기까지의 결정 과정이 좀 빈약한거같음



지금이 오르카의 대위기라는 걸 파프니르가 전황설명을 통해서든 본인의 야생적인 감각으로든


강하게 인지했다는걸 어필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오르카 절체절명 대위기! - 파프니르의 결단 - 오르카 위기 구제!


라는 틀은 같은데 묘사가 좀 띄엄띄엄해서 전체적으로는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긴하는데


의아함을 지울 수 없는 그런 스토리




근데 파프니르 존나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