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만 놓고보면 스토리 나쁜건아닌데


3부 중간부터 좀 아쉬웠다


본편에서 과정-결과로 파프니르가 바보처럼보여도 착하고 나름 생각이있어서


행동할땐 행동한다고 보여주고 맨 마지막 철남충 독백으로 추가 설명하기도했지만


그래도 철충 선공 대습격 상황에서 굳이 본인이 하카에 탑승해서 자폭특공을 갈기는 생각을


왜 했고 어떻게 떠올렸는지 뭐 그런게 좀 부족했던거같음


에피 1~2개정도 더 넣고


철남충이 중얼중얼 지휘하면서 답없다고 한탄하면서 머리쥐어짜내는거 몰래듣고


이거밖에 답이없다 이런느낌으로 하카로 특공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거라도 있었어야했다는 느낌


스털링 과거회상은 좋았는데 차라리 스털링과거 회상하면서 파프니르 과거 회상도 같이해가지고


파프니르가 무슨생각 어떤생각으로 하카 특공을 마음먹었는지 보여주는것도 괜찮았을거같은데


좀 아쉬었음


그래도 좀 아쉬운거만빼면 다 좋은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