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철충이나 그런 위험한 존재들두고 살아갈수없으니 선택한게 아닐까함

부하들 오르카에서 뭐 다 사달라는거 보고 아 얘들이 부족한게 많았구나 싶었던게 아닐까 근데 그 아끼던 황금 통째로 다이브는 좀 의문이긴 함

할때는 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됨

황금은 어차피 오르카호랑 딜이 불가능하고
차라리 철의 탑 공략에 지대한 공헌으로
딜 해보려한게 아닐까?

대충 그 빡대가리로 계산하기에 무거운건 맞으면 아프다=내 황금이 든 하카는 충분히 무겁다=황금은 아깝지만 저거 때려부술려면 이거 째로 꼴박아야 한다, 차피 부하들도 오르카에서 지내면 좋을거 같으니까 괜찮겠지 같은 느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