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부터 말하고 가자면, 엠프레시스 하운드 4인을 한 덱에 다 우겨넣는거?

내가 머리가 좀 안 좋아서 그건 불가능하다.

대신에 좀 엠하 애기들을 매끄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덱들을 짜준게 있어서 보여주려고 한다.



연타쾌감 발천아 덱




장화 몰빵 덱



방탱 바르그&딜서폿 파프니르




★각 덱의 셋팅 의도와 운영법★

천아덱 : 천아 혼자서 그럭저럭 쓸만한 타수와 자벞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천아 단일딜러라는 생각에 매몰되기 쉬운데.
이 점을 타파하여 다른 주딜러를 따로 두고 (발키리) 천아는 서브 딜러로 기용.

서브딜러라고 실망하면 안되는게, 발키리가 적 보호기를 돌파하거나 적 진형에 구멍을 뚫어주면 천아가 날뛰거나
혹은 반대로 천아가 다수의 타수를 만족시켜서 피해무효화를 찢어놓은채로 발키리 프리딜을 허용시키게 하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관계이다.


레오나 1트


대략 이런식?



장화덱 : 얘는 천아랑 다르게 매몰이 아니라 진짜로 혼자 공격기여야한다. 하지만 상향평준화 패치를 거듭한 끝에 장화 최적화로 덱을 짜는 방법이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쓸만한 공격기를 1기만 운용하는 덱들인 몽구스와 발할라에서 각각 범용성이 높은 지원기 1기씩(?)과 보호기 1기씩(??)을 차출하여 장화의 서포트에 올인하는 것이다.

'이건 tl@qkf 불가사리가 쎈거 아님?' 이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


레오나 2트


일단은 장화가 쎈게 맞긴하다...



파프니르&바르그덱 : 공격기를 탱 세울거라면 공격기에게 받피감 30%를 주고 적 전체에 공깍 60%를 걸줄 아는 파프니르는 최적의 선택이며, 심지어 바르그에게 행열보호 부여도 가능하여 진짜 탱킹이 가능하다.

재장전기를 낄 수 있으며 높은 효저깍과 함께 침수급으로 높은 속성깍이 달려있는 파프니르는 속성깍 요원없이도 자체적으로 높은 화력 투사가 가능하여 손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바르그도 자체적으로 재공격을 보유하고 화력이 높으니 이처럼 잘 맞는 궁합이 또 있으랴.
전장 레오나와 님프 조합(그리고 바르그 방셋팅)을 통해 더 확실한 탱킹을 보장한다.


레오나 3트


공깍 60%는 아군이 거는 모든 액티브와 패시브 통틀어서 미친 듯이 높아서 조커픽 맞다...



★결론★

레오나는 신이다


★맺으며★

사실 절대적인 성능이 톱급은 아닌 우리 엠하 친구들, 하지만 상당히 재밌으니 나름대로 덱을 짜서 플레이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