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식으로 대입해보면

구마유시 월즈 우승 후 LPL행 희망. 그냥 쿨하게 풀어줌.

대체자로 2군에서 꽤나 이름값 올리고 있던 바이탈 정도 선수 영입.

이후 케리아도 LPL행 희망하자 풀어 줬었음.

근데 막상 케리아가 계약 꼬여서 LPL행 실패하고 젠지 들어가니까 계약 위반으로 법정 소송걸고 케리아가 T1에서 쌓아 온 기록들은 기록말살형.

페이커는 최근 에이징커브 및 경기력 이슈로 얘기 좀 나오자 프론트에서 페이커에게 선 넘는 수준의 페이컷 강요.

페이커 언해피 띄우며 KT로 이적.

나름 페이커는 팀 씹레전드라 기록말살형 박지는 못했는데 팬덤 민심 완전히 개박살남.

대체자로 미드는 포비 1군 올리고 서폿은 3군에서 갓 나이 넘긴 친구 박음.

제우스는 로스터 박살나는 꼬라지랑 신규 영입하는 애들 수준 보고 감독이랑 말싸움했는데 감독이 괘씸해서 1라운드 동안 출전 안 시키고 3군 탑 콜업해서 씀.

오너는 원장님으로 어떻게든 해보려하지만 경기력이 너무 답이 없고 팬사인회하러 갔다가 넘어져서 1라운드 중간 뇌진탕으로 장기 입원, 장기간 경기 출전 불가 

이후 2라운드 제우스 복귀하고 어떻게든 분전하지만 팀이 팀이 아니라서 승리가 불가능하고 인터뷰로 "신인새끼들 성장속도 답 없다." 박음.

팀성적은 9위로 플옵진출실패 최종승점 브리온상대로 진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