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서머때부터 LCK 입문해서


당시에 가장 강한 팀이 담원이라 해서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21년 롤드컵 4강 이후에 담원 애들 스킨 뭐 만들려나 근들갑 설레발 다 떨다가


EDG전 5꽉패 내상이 너무 심해서 그 이후로 오히려 상대적 언더독 팀을 응원하게 된듯


그래서 22년때 DRX가 우승했을때 너무 기분 좋았고


작년 젠지 탈락 이후 티원 4강 상대 징동 확정됐을때 LCK 초상집 분위기에서 티원이 이겼을때도 좋았음


올해도 상상 못할 언더독 팀이 탑독 팀을 잡고 우승하는 이변이 일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