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무례한 서민의 목소리가… 누구죠..?

나다 임마

오 지훈씨. 오늘 아주 수고 했어요 짜파게티 끓여드릴까요?


체크카드.

… 뭐라고요?

체크카드 내 놓으라고 임마

하…. 나참 어이가 없어서…

….부족하면 말해요 형… 채울게요….

나 나갔다 올동안 라인전 연습 빡세게 해라

네….( 하 진짜….)

저기 수환씨…

오, 이게 누구야 우리 파엠 김집사 아닌가요.

오늘은 우리 집사를 위해 짜파게티 제가 끓여 드릴게요 후훗 체끝도 넣을까요?

개소리 말고 신용카드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