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이번에 기인도 무관탈출했고 LCK4연우승도 했는데 그놈에 국제전 무관이 아직도 발목을 잡고있음. 내수용이랑 럼자오자레같은 나쁜 이미지 씻을려면 이번 므시에 어떻게든 우승해야함. 


T1-이번 스프링 결승전에서 진게 팬들한테 슬슬 PTSD를 불러와서 빨리 어디서든 우승을 해야함. 결승전 져서 트럭박혔는데 므시에서도 젠지한테 털리면 진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름. 그리고 별개로 이번 므시에 테스한테는 절대지면 안될듯...


LPL-얘네들은 걍 지금 프렌차이즈 스타 다 떠나고 리그가 침체기임.이번에 어떻게든 중국 개최지라는 점을 이용해서 팬들 어떻게든 끌어모으고 우승해야함. 만약 이번 므시에 우승 못하면 그나마 있던팬들도 떨어져나갈수도있음.


LEC-작년에 월즈에서 북미한테 따인거 복수하는게 급선무임. 물론 국제전 우승도 실력도 중요하긴하겠지만 지금까지 북미 놀린 업보가 한번에 범람해서 빨리 그거부터 처리할려고 혈안이 될거있을거임.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북미랑 엄대엄이여서 개꿀잼매치될거같다.


LCS-얘네도 LPL같이 리그 ㅈ망하고있어서 뷰어십 챙길려고 별외별 똥꼬쇼 다함 (리그 시간 옮기기, 라이브 패치로 진행하기 등등) 그래서 이번에 므시에서 좋은성적 거둬서 리그의 부흥이 간절하고, 작년월즈에서 유럽을 딴 좋은 기억을 이어가고싶을거임.


VCS-LPL이랑 LCS가 리그가 망하고있는게 미래형이라하면 VCS는 현재형으로 리그가 망했다.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승부조작사건으로 선수풀이 타노스되었으며 지금 VCS는 우승이나 상위브라켓 진출은 고사하고 1승도 간절할거다.


PCS-이번에 태평양 지역들 싹다 통합해서 (일본 홍콩 등등) 한번에 통합 플레이오프를 치른후 한팀이 진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결과적으로 일본팀이 결승전에서 탈락하면서 므시 진출도 못했는데 우승한 PSG마저 므시에서 허무하게 탈락하면 리그 구조에 별말 다 나올거다.


LLA랑 쌈바롤은 내가 안봐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