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기억이 안 나고 테이블에서 같이 먹은 경찰분이 결제해주시고 나와서 

나도 따라 나왔는데 바지 잃어버려서 속옷차림으로 집으로 돌아왔네

하이디라오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옆테이블에 빨간안경 영화평론가도 있었음


나도 하이디라오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