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계정 두개 중 하나는 삭제했고 그 계정이 스킨 더 많은 계정임 점점 미련 없어져서


그냥 솔랭 돌리다 빡치는 부분이 좀 많은데 주절주절 써보자면


첫번째로 프리시즌의 부재, 이게 프리시즌이 좋다 나쁘다 말이 많아도 협곡에 대격변급 패치가 오면 적응기간에 머리 박을 시간은 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시즌은 그거도 없어서 솔랭 본시즌 시작 하자마자 다들 박치기공룡 마냥 알아서 연구 해야하는거


두번째는 스플릿 3개로 나눈거 이건 왜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성취도는 떨어지고 피로도만 올라가는 느낌, 작년의 스플릿 2개로 나눈거도 말이 많았는데 좋은 말만 들었는지 3개로 나눠놨는데 스플릿이 나눠지면 나눠질수록 대충 박치기 하고 아니꼬우면 트롤 하는 비중이 점점 더 느는거 같음, 어차피 계정 MMR 망하면 다음 스플릿 돌리고 그 동안 부계 돌리면 되니깐 이런 생각이 실제로 주변에서도 늘어나더라


세번째는 아주 망해버린 밸런스... 는 원래 롤 밸런스가 자주 하는게 그나마 나은거지 밸런스가 언제 잘 맞았냐? 하겠지만 핫픽스급 챔프의 빈도가 늘어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놓고 "우리가 의도한거 아님" 하고 너프 때리고 또 새로운 핫픽스급 뜨면 의도한거 아니라고 너프 하고 이 무한의 굴레가 점점 빈도가 잦아지는 느낌임 최근에 생각나는건 W선마 유성스카너 - Q선마 착취스카너 - E선마 코르키로 이어지는 이 친구들이 생각나네


그 외에 듀오나 생배같은 문제는 최근도 최근인데 거의 고질병이니 그러려니 한다고 쳐도 점점 박치기공룡과 트롤링이 더 심해지고 그냥 현지 기준으로는 팀원들이 성격 뭐같고 트롤이냐 아니냐 뽑기 게임이 되어버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