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과적으로 스탈린은 그 때문에 중공업 정책을 내세우게 되고 그것이 낙후된 소련 경제를 엄청 발전시킴과 동시에 경제대공황에서 딴나라가 경제적으로 다 뒷걸음 칠때 소련은 혼자서 앞걸음 걷게하는 원동력이 되기는 함. 그리고 그것은 스탈린의 부정할수 없는 업적중 하나이기는 함. 그 과정에서 인민들을 꽤나 갈아넣은 것이 흠이였다만....
2차대전때 소련 중공업이 잘하지 못했던건, 아마도 잠수함이 아니었을까 싶다. 소련의 무기포 어뢰발사관은 발사 자체는 정상적으로 가능해도 무기포 성공률이 40%가 채 안된다는 얘기도 있었고....
반면 전차같은경우는 무게 대비 가장 선진적이고 효율적인 장갑구조를 갖추고있었던것같다.
그렇지. 그리고 독일은 1차 세계대전 까지만 해도 세계 2~3위급 함선을 보유했던 나라임. 다시말해 어느정도 함선 설계를 독자적으로 할 수 있었던 반면 소련은 일단 적백내전으로 해군 설계할 작자들이 다 죽어버린데다가 공산주의 국가였던지라 해군함 설계도를 공유할 나라가 없어서 이탈리아 함선 삥땅뜯어서 배를 설계하듯이 해서 굉장히 해군이 빈약하긴 했음.
글쎄올시다.... 그것까지는 나도 잘모르겠네. 일단은 이탈리아 수상함대가 그나마 무시못할 규모는 되었던지라 나름 대잠 능력이 뛰어날 것 같다만 그놈의 운용자들이 이탈리아였던지라 제대로 된 활약을 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임. 영국 지중해 함대한테 털리고 되니츠한테 맨날 욕쳐먹었던 것이 이탈리아 군이였으니까.(그렇다고 육군보다는 상대적으로 전과가 많았지만) 혹반면 독일은 수상함은 병신이었다만 잠수함으로 다른 잠수함들을 격침 시킨 전례가 많기에 확실한 비교는 나도 잘 모르겠음
그러나 무려 48회에 달하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이 끝까지 남침을 고집한 탓에 스탈린이 이를 허락했는데[23] 그렇게 발발한 한국 전쟁은 성과 없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스탈린은 공식적으로는 한국 전쟁 관여를 부인하였지만 포스트 냉전 시대 연구에 의하면 김일성이 한국 전쟁을 감행하게 된 배경에는 스탈린의 명시적 허가와 지원이 있었다고 본다. 다만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남침 허가를 무려 48번이나 시도했다는 점으로 미뤄보면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남침을 지시한 입장은 아니고 김일성이 남침하겠다는 고집을 꺾지 못해서 마지못해 허락한 것이라고 봐야 옳다.
김일성은 히틀러랑 동급인것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