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스토리에서 발췌


[미카엘]: ……뭘 점잖은 척 하는 거야. 뇌근육 주제에.

[잔느]: 무, 무무무무무슨 소릴 하시나요!

[미카엘]: 뭐야, 사실이잖아. 아니면 이 사람들 앞에선 내숭 떨었던 거야?

[주인공]: 뇌근육이라니, 잔느가……? 그런 이미지는 상상 안 되는데.

[미카엘]: 잔느는 이런 얼굴을 해놓고서, 상당히 다혈질이야. 옛날에는 깃발을 휘두르면서 일단 돌격!, 이라고 했다고



일례를 보면, 폭력적인 잔느는 하와와 여고생쟝이 가득찬 레제챈의 챈주가 되기 적합하지 않다.


그 본성이 무척 폭력적이기 때문에  내숭만 가득한 그녀가 평화로운 세계로 온다면 그 내면에 감추어진 본성을 드러낼 것임에 틀림없다.



현대 세계로 넘어간 잔느의 모습을 잠깐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얌전한 척, 그 컨셉을 집어 던지고 폭주족이 된 모습이다.










그러므로 잔느를 빨지 말고 착한 야마토를 빠는 것이 옳다.


이쁘고 조신하고 참한 야마토가 진정한 정실이 아닐까?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