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리버럴을 추구하기 때문에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입장임.
어차피 내가 개신교 믿는 것도 아니고 반대할 이유도 없음.
다만 퀴어축제를 할거면 세컨더리한 장소에서 하거나 축제할 때 성인용품만 안팔았으면 좋겠음.
이건 성 소수자 인권 문제를 떠나 불법에 윤리적인 문제임.
또한 남들이 성 소수자 비판한다고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을 극우나치로 모는 만행도 안했으면 함.
난 동성결혼에 찬성은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싫어함.
개인의 싫어할 권리마저도 침해하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