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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사진 저장하고 봤을때 기쁜 그런게 아니라,

진심으로 정이 가고, 마음이 가고, 계속 보고싶은 그런 사랑이 있어야 힘이 가고 또 삶이 윤택해지는것 같아요.

상대가 굳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진 않아도, 전 짝사랑만 해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힘이 날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계속 새로운 누군가와 인연을 만들고, 맺어다고 싶은 저지만, 왜 옛날 그이를 잊지 못하는걸까요.


새벽감성 차올라서 싸질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