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구가 어제 저에게 ''내가 남자를 좋아라는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무쭈물한 표정에 불안한 것을 감추려고 어섹하게 웃고있길 ''그러냐 그게 왜 내가 너를 혐오 할까봐?''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렜더니 엉엉 울고 ''넌 정말 좋은
친구야.''라고 잘 달레고 집에 보넸습니다. 참 저는 1년 전부터
친구가 게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준비가 되어 말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해주어서 참 제가 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전 여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