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그냥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싫어하는거임.


단지 성소수자뿐만 아니라 종교나 대중 정치같은 곳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편임.(정치인의 정치는 계산된 행위를 하므로 제외)


뭔가 자기가 알고있는것과 명백하게 다르거나 수정을 가해야 할 경우.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보다는 편한 생각으로 대충 둘러대고 비난하기 바쁜거임.


특히 알고있던것이 개인의 윤리(행복이나 생활방향)와 관련되면 더 격하게 반대하는거지. 자기자신의 근본이라 생각하는 부분까지 바꿔야 하니까.


인간의 두꺼운 대뇌가 가진 부작용이랄까.


뭐. .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