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진짜로 사랑하는 부모가 의외로 적은듯. 나같은 경우 주변 지인들이 커밍아웃 좆망한거에 비해 양호한 편이지만, 어머닌 듣자마자 뭔 드라마장면처럼 쓰러지셨고 정은 있어도 호모는 안되느니라 생각이 변함은 없으셔서 애증만 남았고, 아버진 별 반응 없으셔서 받아들이신건가 싶더니 인정 안하시고 현실도피ㅋㅋㅋㅋ아니 퀴어가 뭔 감기냐고, 잠시 걸렸다가 낫게ㅋㅋㅋㅋ괜히 완전 게이도 아니고 바이라고 해서 이새끼 나중에 완치가능하다 생각하시냐고ㅋㅋㅋㅋ나도 딱히 효도하는 자식노릇은 안하니깐 에브리바디 개인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