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당연히 문제있는건 아니지만 동성포함 LGBT 성소수자들만의 문제가 있는건 어느정도 사실이긴 하잖아. 가정폭행 순위로 맥이면 "레즈>>>>>헤테로>>>>>>>>>게이" 이니까 레즈들만의 문제가 있는것이고 (이건 나도 레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트젠들이 애한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트젠강요를 해서 아직 정서발달도 안된 애기들이 부모따라 지도 트젠이라고 하고 큰일나게 자연석 성호르몬 억제제 및 생체적 이성호르몬 투여하는게 꽤 있는 일이잖아.
할말 다 했는데 뭘 묻고자 하는건지? 저 네이버 댓글이 일반화하는것이 문제긴 한데 저런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잖아? 퀴어 커뮤니티 내의 문제도 있으니 성소수자 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면 그 문제들을 고쳐야 하지. 지적되는 사실을 회피해봤자, 저딴 혐오발언하는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비난해봤자, 그러한 안 좋은 인식을 바꾸는게 아니잖아
ㄴㄴ레디컬 동의나 응모를 한다는 글이 아님. 사람들끼리 빡쳐서 싸울때 평소에 하지 않았을 막말 하는 경우 있잖음? 여혐아닌데 "이여자가" 라고 말해버리든가 부모욕하려는 의도 아녀도 "개새끼"라고 욕하잖아. 뭐, 자세한 상황이나 뭘 갖고 말싸움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딱봐도 트롤링 아님? 의도나 단어를 내가 다 이해하지 않아서 오해하는걸수도 있음ㅇㅇ
십대, 이십대 젊은 남성들을 성희롱 한 경법죄자. 공식적으로 수십명, 비공식적으로 수백명, 소문으로 심하게는 수천명의 남자들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운동도 해서 덩치 짱 크고, 흑인이고 (인종차별 아니라 반대로 유색인종 검거하면 나치로 찍힐까봐 영국 경찰들이 백인 아니면 체포 꺼려함) 포스가 장난 아녀서 그 동네 남정네들이 벌벌 떨었던 적 있음. 심하게 강간같은 성폭행을 한건 아니지만 손으로 만지고 옷벗으라고 협박 했음. 특히, 젊은 남성의 팔근육을 주물럭 거리는걸 매우 좋아해서 "너의 근육을 짜봐도 되냐"라는 게이드립이 인터넷에 한참 나돌아 다녔음. 감옥 나왔고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