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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세상의 핍박과 박해를 받을 것이다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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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몇년뒤 성도들은 관리건 식민지인이건 서로 어울리며 노예 하나 없이 주인 행세 하는 이 하나 없이 다투지 않고 죄인과 병자들을 대접하고 같이 빵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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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신분제와 정복전쟁으로 굴러가던 로마제국의 위험분자로 몰려 탄압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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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기억하고 이게 바로 주가 원하시던 것이드아! 하면서 더욱 약자를 돕고 원수를 용서한다.



2000년후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세상의 핍박과 박해를 받을 것이다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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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몇년 뒤 성도들은 관료건 빈민이건 서로 어울리며 을도 없이 갑질 하는 이 없이 다투지 않고 죄인과 병자들을 대접하고 밥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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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배척당하다 금세 녹아든 그들은 이제 만민평등과 자유를 국시로 한 대한의 민주공화국에서 모범 시민들로 존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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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 받지 않자 불안해진 근본주의자들은 자기들이 탄압 받을 일을 찾아서 어그로를 끌되 반격은 당하지 않게 대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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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욕을 먹자 잘 되어 가고 있다고 자가만족을 하면서 더욱 약자를 밟고 원수를 비방한다. 특히 인터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