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3에서 멈춘것 같은데
또 언제 클지 모르고
몸에 털은 ㅈㄴ늘어나고
의사쌤은 우울약만 쳐맥이고
그냥 다 ㅈ같다
커밍을 한 후에 늘어난건 아들이라고 불리는 횟수 뿐이고
어른돼서 해라~ 어른돼서 해라~
정작 난 ㅈㄴ급한데
지금 당장 해도 늦는판에 뭔 어른되면이야 ㅅㅂ
부모님이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병원 의사쌤이라는 양반도 어른도르만 하고 있으니까 ㅈㄴ 열받는다 ㅅㅂ
디포에 쩐 상태로 써서 글이 괴상할텐데 그냥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힘든 중딩이라 생각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