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공백이 생기고 다시 온 비둘고기입니다


그동안 백합만화를 많이 그렸던 GRS- 작가가 올해 새해부터 노선을 틀어 선화 정도의 그림을 빠르게 뽑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낙서'로 부르는 이게 올라가는 이유가 작가 사정상 자유시간이 많이 줄어서 이렇게 됐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이전에 작성했던 총집편 글을 동결시키고 따로 모아놓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백합 만화인건 똑같지만 일상/개그같은 소재가 더 많고 야스는 없습니다


각 만화의 원본은 작가의 트위터 계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추신 : 구왜백 -> 그래서 왜 백합 -> 백합과 아무 상관 없는 주제도 섞여있음




















































작가 왈 : 이러니까 만화가 순식간에 그려짐

그래선지 식질도 순식간에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