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약간의 NTR?이랑 약간의 가학?이 포함 됨 주의해주길 바람.











------------------------------------------------------------------------

"???: ..............."


"???: 네, 주인님. 슬아.. 찾았습니다."


"???: 어떻게 할까요..?"


"???: 뭘 알면서 그러는거야? 당장 납치를 해서라도 대리고 와, 집 나간 고양이는 주인이 되찾아야지."


"???: ......."


"???: 네."











"..................."


"으응... 뭐야.. 나 언제 잠들ㅇ..."


짝-


"이야.. 못 본 사이에 얼굴 많이 좋아졌다? 옷은 또 뭐야 이거?"


"...! 너.. 너는..!"


짝-


"너는? 주인님한테 무슨 말버릇이지? 내가 그렇게 가르쳤던가?"


"으윽.. 유나는..! 유나는 어디에.."


"유나? 아~ 너의 새로운 주인인가?"


"보니까 너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유나라는년은 너에게 되게 잘 해줬나 봐?"


"음.. 그냥 조금 더 미행하게 시키고 같이 납치해서 눈 앞에서 괴롭혀야했었나.."


"...그 더러운 입에 유나 이름 올리지 마 개새끼야.."


"..........."


"그래, 마음껏 지껄여두는게 좋을거야, 곧 다시 기면서 살려달라고 애원 할테니까."


"너 없어졌다고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유나라는 년보다 내가 더 잘해줄게~ 다시 내 밑으로 들어올래?"


"......웃기지마.."


"너 같은 좆같은 뱀파이어는 살면서 처음 봤어. 유나는 너랑 다르게 좋은 사람이였다고!!!!!"


"잘 해준다고? 하, 지나가던 개가 봐도 비웃고가겠다 병신아."


"......아무래도.. 한동안 집 나가서 그런가~ 교육이 다시 필요할거같네."


"예전에는 아주 그냥 내가 조금만 손대도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왔는데~"


"오랜만에 슬아 피 맛 좀 볼까?"


"........"


"윽.. 꺼져!! 당장 떨어지라고!!"


퍽-


"커헉... 으윽.."


퍽- 퍽-


"끄으윽... 끅... 윽..."


"아파...! 아프다고!!"


꽈악-


"끄으윽...! 괴로워.. 놔 ㅈ..."


"음~ 확실히 유나라는년의 피가 살짝 느껴지는거 같지만 여전히 맛있는 피네~"


"끄으윽... 커헉.. 콜록.. 콜록..."


"그 더러운 손 치우지 못해..?"


"이야.. 많이 컸다? 예전에는 막 이러면 진짜 살고싶다는듯이 빌었던거 같은데.."


"너, 그 얘기 들어봤어? 뱀파이어와 인간의 계약."


"서류나 막 그런 계약이 아니라 신체적인 계약 말이지."

"내 피를 너의 몸에 흘려보내면 원한다면 소유물이 되게 할 수 있고 뱀파이어처럼 긴 생을 얻을 수 있는걸."

"근데.. 뒤에껀 재미가 없잖아?"


"차라리 다시는 도망 못가게 난 소유물로 할까 하는데.."


"불만 없지? 애초에 불만 있어도 할 거 지만.."


"자~ 그럼 유나라는년 말고 나랑 계약을 즐기도록 해~"


"꺼..져.. 너랑은 죽어ㄷ..."


짝-


"닥치고 힘이나 풀어 뒤지기 싫으면."


"자~ 힘 안풀면 엄청 아프단다?"


"......"


"(아.. 안되는데..)"


"(저항 할 수가 없어..)"


"(유나가... 유나가 보고싶어...)"


"(유나와 살고 싶은데.. 이렇게 살고 싶진 않은데..)"


"....이렇게.. 죽고싶진.. 않은ㄷ.."


"..............."


"................."


"뭐.....너... 경비병은....."


".............."


"............"






"....뭐지.. 환상인가.. 왜 유나가 눈 앞에.."


".......환상 아니야."


"슬아야.. 미안해.. 내가 널 지켜줬어야 했는데.."


"잠깐만 자고 일어나 줄래? 일어나면 모든게 끝나있을테니까.."


"...아가씨, 이 시체들은 어떻게 할까요?"


".......분쇄기에 갈아서 아스팔트와 함께 밟히게하던가 아니면 불태워서 재로 만들고 바람이랑 날려버려."


"난 슬아 대리고 먼저 가 있을테니까."






------------------------------------------------------------------------

이번건 그냥 짧게 써보고 싶었던 거읾,, 그래서 2000자 밖에 안됨

다음화는 유나랑 슬아 꽁냥꽁냥 할 건데

뭔가 이 화에다가 바로 쓰면 앞 내용 때문에 좀 그래서 이따 밤 쯤에 바로 7화 올라갈거임

7화는 좀 길게 쓸 예정이고 아마 마지막화가 될 거 같음 그 뒤로 해봐야 외전 하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