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resemble'은 그 자체로 '비슷한 상태'를 나타나는데 한국어의 '닮-'은 '비슷하게 되는 과정'을 나타낸다던가


~が好きだ가 흔히 ~를 좋아한다라고 배우지만 실은 똑같은 형용사인 '~가 좋다'가 더 비슷하다던가


음 뭔가 말로 하려니 어려운데 요지는 외국어와 자국어를 1 대 1로 대응해서는 안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