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 몰려가서 지랄할 듯ㅋㅋㅋ
화목해서

진짜 구도가 예술적이긴해 오른쪽에 엔딩크레딧까지 올라가면 완벽할듯

저게 엔딩이면 좋은거고
인트로면 존나 암울하다

못하는거 아니고서야 하고싶으면 하셈
암만 들리기엔 좆같은 상황들만 들릴지라도 ㄹㅇ 천운이 함께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게 될지 어케 아노

진짜 20대 중반전 정도에 운명을 만나고 서로 쌍방이 콩깍지 미친듯 눈돌아가있으면 죽을때 죽을 각오로 사고치던 뭘하던 결혼하고 애낳는데 좋음. 물론 그후에 지옥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헤피엔딩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제일 높음. 그 시기 지나면 사실상 안하는게 낫고.

가족끼리 화목하고 여행다니고 웃고 떠드는거 티비에 많이 내보내주면 도움될거같은데

남자의 몸에서 피곤함이 느껴진다

진짜 만화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네

지방의 어느 한 역에서, 창문 밖을 보던 금태양.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해, 그것을 여성에게 폭력적이고 굴욕적인 섹스를 강요하는 것으로 해소하는 최악의 남자였다. 

전날, 그는 단신부임 간 남편 대신 자신을 찾는 섹파 유부녀의 보지를 노콘으로 엉망진창으로 사용했다. 

몇 발이나 쌌음에도, 이미 정복한 여성의 보지로는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다시 한 번 그를 괴롭혔다. 

그러던 중,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엄마의 환한 얼굴을 보자, 그는 오랜만에 끓어오르는 정욕을 느꼈다. 

슬렌더한 체형과 얇은 종아리, 흰 피부는 그의 취향이었으며, 무엇보다... 두 명의 남매는,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금태양이 가질 수 없었던 것, 가지고 싶었던 것, 그러나 앞으로도 가질 수 없는 것이 거기에 있었다. 

천천히 걸어오는 거북목의 남자.

금태양처럼 잘생기지도, 건강해보이지도 않았지만, 금태양보다 행복한 얼굴이었다. 금태양은 기차에서 내렸다.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여자는 금태양과 눈이 마주치자, 자연스럽게 눈을 돌렸다.

'내가 네 남편보다 잘생겼지?'

이미 수많은 여자를 섭렵해온 금태양의 본능이 말했다.

일단, 이 여자, 섹스리스구나.

공익광고 만들 시간에 비틱새끼들 판치는 관찰예능부터 조져야

솔직히 부모님 돌아가시고 40대부터 혼자살 생각하면 자신없어서 결혼하고 싶은대 능력이 없다.. 원룸에서 혼자 먹고살기 바쁨 ㅠ

결혼 하려면 20대다 늙어서는 걍 하지마

그러니까 저게 공포영화의 인트로다 이거지?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짝사랑을 아련하게 멀리서 바라보는 장면 아님?

장려가 문제가아니고 어그로끌어서 불타는 방송 개새끼들 그만 좀 틀어 
시청률에 미친새끼들

핀트가 어긋나긴 하지만 출산율 늘리려면 걍 살만해지면 됨. 광고로 출산 장려를 한다는거 자체가 애낳을만 하지 않다는 반증인거
왜 어디 처음듣는 대학일수록 홍보를 많이 했던것처럼

물론 과거랑 달리 혼자 살아도 살만한 세상이라서 옛날처럼 막 1.후반 이상으로 나오진 않겠지만 한시라도 빨리 망하고 싶어 안달인 느그나라조차 0.6이라는 출산율이 존재는한다는건 어쨌든 애 낳을 사람은 낳는다는거니까

진짜 이거 보고 처음으로 아내와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봄

주말에 놀러나가서 피곤에 찌든 유부남들 보여주기
저녁시간 음쓰통들고 하나둘씩 슬리퍼 질질끌고나오는 유부남들 보여주기

이렇게 만들어봤자 일부 여성이 개지랄염병 떨고나서 나머지 대다수 여성들도 개소리에 공감해주면서 국민청원받고 기사 존나 나오면서 소리소문없이 광고 내려갈텐대 이나라는 뭘해도 안될거임

출산장려 라면서 힘들지만 을 붙이는거부터 이미 아웃이지 ㅋㅋㅋㅋ

3인가족, 4인가족이 존나 행복한 모습이나 보여달라고...

자긴 화목한 가정 못누리고 살았으니 남들이 화목한 건 죽어도 못참는게지...ㅡㅡ;;

그냥 뉴스 마지막에 아기 아장아장 30초만 틀어줘도 출산률 늘어난다

아니 뭔 애니메이션 한 장면같네ㅋㅋ

순애!

그러니까 치마 입은 애도 남자애라는거지?

원피스 아줌마만 보인다.. NTR순애

ㄹㅇ 솔직히 세상에는 화목하게 가정이룬 가족이 더 많을텐데 요즘 그런건 하나도 안보이고 맨날 싸우고 우리아이가 달라졌고 이런거만 나와

저장면이 엔딩이냐 프롤로그냐에 따라 장르가 달라진다 ...

감성 ㅈ된다.. 애니메이션 한장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