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조만간 너네 극장가에서 테러가 벌어질 거란 첩보가 입수되었는데 이건 국가적 차원에서 공유해야되므로 알려줌ㅇㅇ 대처하셈"






"뭐? 이건 너희 미국의 정치적 협박이다."





"?"





















"아니 시발 진짜네? 이건 우크라놈의 테러가 분명하다!"








"시x발 방어전도 무기 지원도 자금도 경제도 좆빡센데 테러를 어떻게함? 시발새끼야."











"그거 우리가 함."






"관상이 서양인이네? 우크라같은데?"







"혼카이새끼야 테러범 진술 합치니까 쟤네들한테 돈받고 한거잖아."







"너네 국경으로 도망치려 한거니까 너네 소행아님?"





"그럼 크렘린쪽으로 도망치면 노러시안임?"




"타지키스탄 국적 용의자가 나왔는데 너네가 돈주고 시킨거 아님?"







"아니 시발 우리가 했다니까?"





"미국이 사주한거 아님?"





"왜 알려줘도 지랄임?"














박살나버린 22년의 러우전의 상식...


24년의 극장 테러로 가루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