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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운 공모전 때 블루스크린 떠서 연재가 어렵다고 한거 가지고 수상 취소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가을입니다랑 각각 1억원씩 상금 줬고


그 뒤로 노피아에서 가을입니다 작품 욕 먹어가면서 배너 이벤트 띄워줬는데, 편결로 간거 보면


위장약 마렵긴 할 듯



애초에 노피아 회사 취지부터 탑툰용 소설 원작 수급처였는데


양지 진출을 한답시고 뻘짓을 하지 않나, 노피아 웹만화라는 모회사 뒤통수에 칼 꽂는 행동을 했다가 망하지 않았나


아무도 안 하는 게임 개발하지 않나, 어설프게 신작 챌린지 기획했다가 욕만 바가지로 먹고 끝나지 않았나


카도카와, 소설가가 되자, 알파 폴리스 등 쟁쟁한 회사가 가득한 서브컬쳐 소설 본진에 대책없이 진출했다가 사업을 접지 않나


작가 순위별 조회수 차등을 매력적인 서비스를 위한 거라고 헛소리를 하다가 독자, 작가 양측에 욕을 거하게 먹지 않았나 


운좋게 문피아, 조읍읍이 검열 논란 터져서 덩치를 키운 놈들이 심심하면 검열 이슈가 터지지 않나


정액제 요금제를 받으면서 서버는 심심하면 터지지를 않나


다 본인들 자업자득이지


노피아가 저점은 편결보다 높아도, 고점이 편결보다 훨씬 낮은 이상 


글먹이 목표인 작가들 편결로 보내는 발사대 역할에서 벗어날 거 같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