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면 저렇게 고로시 당할만도 함
남자는 여자에게 비싸고 환전성 높은 선물을 줘야 한다는게 한국 연애의 국룰이니까
사탕을 주라고 만들어진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로 주면
사탕을 줬다고 센스 ㅂㅅ이라며 까이는게 한국 연애인데
돈도 안되는 종이꽃을 줬으니 많은 한국 1등시민에 있어선
눈뜨고는 인정못할 만인공노 사태인거임
그것도 결혼선물로 명품백을 쥐어줬을때 자기가 인정 안하는 브랜드 백이면
'만족은 안하지만 봐준다' 태도인 1등 시민이 수상할 정도로 많은 한국에서
종이꽃이라니 한국 연애의 기강을 어지럽히는 버스터콜을 불러야 할 사태인거임
게다가 남자가 돈이 아니라 정성을 들여 선물을 직접 만듦으로써
남자 부의 과시 수단이란 한국 연애선물의 근본을 갖다버리는 짓을 했는데
그것도 한국에선 국물을 저버렸단 죄로 조롱받아 마땅할 짓임
교류와 선물에서 바라는게 정성 마음 따위가 아니라 돈인게 국룰인 사회라면
당연히 정성 마음 그런걸 담는 이단의 행위는 조롱거리인것임
놀랍게도 대한민국 1금융권이란 곳에서 군인비하 조롱 광고를 당당하게 하던 나라가 우리나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은행이었나 아마 그럴거임 남자는 군대가고 여자는 홍대가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당당하게 어장관리한다는 문구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