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칩셋이랑 IOS 최적화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안드로이드 보다야 훨씬 더 좋긴 함 이건 팩트임
근데 요즘 기기 스팩들이 워낙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서 최신형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기준
일반인 기준에선 뭘 하던 스팩이 딸려서 못한다 이럴일은 절대로 없음
오히려 스팩 한계치를 활용 할만한 작업을 폰으로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가 의문임
뭐 끽해야 와 시발 원신 고사양 랙 없이 돌아감! 하는 애들이 99% 일텐데
아이패드랑 갤탭 사이 비교면 모르겠는데 작은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벤치 점수가 중요한가 싶음.
어차피 사과든 우주든 최신 기종들로 원신 같은 사양 높은 게임도 fps 잘 뽑히고 잘 돌아가는데..
그렇다고 게임 아닌 거로 비교해도 패드에 비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게 워낙 제한적이고 벤치 낼 만큼 성능 잡아먹는 게 아니라서...
괜히 스마트폰들이 성능보단 우선적으로 카메라만 전문적으로 높이는 지 알 거 같음
반대임...
아이폰이 더 이쁜 사진이 나오는게 아니라
아이폰으로 찍어서 이쁘게 나왔다고 인식이 되는거
실제로는 스마트폰 사진들 블라인드 테스트 투표하면 아이폰은 항상 애매한 순위에 있음
그래서 옛날 같았으면 컨트라스트 무너져서 흐릿하다고 했을 사진들이
스마트 HDR로 포장되서 자연스러운 사진이니 감성적인 사진이니 하는 소리 듣고
컨트라스트나 화이트밸런스 더 확실하게 잡아주는 다른 폰들은 현실적이지 않니 과장된 사진이니 하는 소리 듣는거
그러다보니 아이폰 끼리도 카메라 더 좋아져서 사진 퀄리티 좋아지니까
구형 아이폰 사진 색감이 더 좋네 구형 아이폰 셀카가 더 이쁘게 나오네 하면서
사진용으로 구형 아이폰 구해서 쓴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거지
ㄴㄴ 화소는 갤럭시 플래그쉽 라인이 더 좋음 아이폰14 프로맥스와 갤럭시s22 울트라 각각 비교했을 때 각각 4800만 / 1억 800만 화소였음 그리고 아이폰이 고배율 줌을 망원렌즈 최적화랑 디지털 줌으로 구현했을 때 갤럭시는 그냥 물리적 렌즈를 ㅈㄴ 때려박았기 때문에 더 선명하게 나옴
아이폰이 사진 영상이 갤럭시보다 좋다기보다는 그냥 예쁜 사진 찍기에 편하니까 그렇다고 하는 거임
솔직히 다시 삼성이 눈에 들어오기는 하는게
ㅈ같은 급나누기가 애플은 너무 노골적임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도 프로라인말고 일반 라인은 60hz임
진짜 일반 아이폰에 120hz 화면만 넣어주면 아이폰 유지할거 같음
무게가 가벼워지고 화면은 쾌적해지니까
솔직히 삼성은 쌈마이한 휴대폰도 최소 90hz는 넣어주니까 그거는 삼성이 좋음
나머지 기본적 성능 보장 측면에서는 애플이 더 좋고
몇 년째 애플 쓰는 사람임. 다른 이유는 딱히 없고 그냥 동기화 옮기다 보니...
배터리 잔량표시는 사용자가 껐다켰다 할 수 있음. 숫자 떠 있는게 원랜데 안 뜨게 할 수 있도록 몇년 전인가 바뀐거로 앎. 이게 혁신이라는 건 금시초문인데 저 유튜버가 씨부리는듯.
얘네는 본인들이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을 안 하면 추가를 안 함.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려고 하는 느낌임. 그래서 적응하면 의외로 편함. 근데 요즘은 나사 빠졌는지 사족스러운 기능들이 늘어나더라.
업데이트 할 때마다 전반적으로 각진 모양이었던 UI를 둥글게 깎고 있음(앱 내 아이콘이나 박스 그런거). 애플워치 경우에도 처음 만들 때 화면 조작 고려해서 버튼을 설계했을 텐데, 얼마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면서 각 버튼 역할이 다 달라져버림. 불편해졌다는 게 문제고. 다른 제품들 영향인지 최근들어서 점점 편의성 보다는 디자인 기능 위주로 바뀌고 있는데, 그런 면을 보면 지금은 오히려 애플 색이 많이 빠진 것 같음. 잡스가 초창기에 추구하던 미니멀리즘 이런 거랑은 거리가 좀 있는 느낌.
아이폰 쓰긴 하는데 삼성이나 애플이나 병크 하도 터트리니 그게 그거 같긴 함 그래서 막상 이 폰 왜 쓰냐 하면 시답지 않은 이유 인듯 나도 넘어 온 이유가 그냥 정말 단순한거고 1년차 넘어가면 갤럭시는 잔렉이 심해져서 넘어 온 게 가장 큰 이유였으니, 게임은 패드나 컴으로만 하는데도 폰이 1년만 넘어도 잔렉이 생겨서 거슬리니 이참에 다른 거 한번 써볼까 하다 쓰게 됨
나도 삼성폰 쓰다보면 느끼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솔직히 아이폰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삼성폰 오래 쓰다보면 잔렉이 심한 것도 모자라서 가끔씩 심하게 렉 먹거나 발열 ㅈㄴ 심할 때가 있어서 빡치는 일이 상당함 ㅂㄷㅂㄷ... 이렇게 말하고보니 아이폰이나 삼성폰이나 결국 쓰는 사람이 편하게 쓰느냐 아니냐 차이인듯ㅋㅋ
아이폰 쓰면서 몇년을 써도 렉이 없다는 건 좋았아서 정말 만족해서 쓰긴 함 그렇다해서 아이폰이 무조건 좋다도 아니고 단점도 많이 있을거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 내 개인적인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에서 갤럭시에서는 이걸 가장 크게 느껴서 넘어온거니
각자 느끼는 부분이 많이 다르긴 한거 같음
아이폰 3G부터 계속 써왔는데... 저걸 혁신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탈옥 후에 사람들이 쓰던 기능들을 하나 둘 씩 받아들이는 거에 가까워서... 사실 아이콘 자율배치 같은건 아이폰 4부터도 탈옥하면 다 됬었는데, 이 시디아 (탈옥 앱스토어)에 한번이라도 올라왔던 것들은 괫씸죄 걸려서인지 애플이 진짜 이악물고 천천히 받아들여줌
처음엔 ios랑 안드가 방향성이 많이 달랐는데 서로가 서로를 베끼다 보니 ios에서 당연했던게 안드로 많이 넘어가고 안드에서 당연했던게 ios에 하나 둘 씩 들어옴 그 중 하나가 첫번째 내용인거고
샘숭쓰다 아이폰 사후지원 부러워서 넘어왔는데 몇년 써보면서 느낀점은 쓰는놈 대부분은 그냥 편해서 쓰는거임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거지 아직까지 애플페이 현카만 되는건 개꼴받지만
그냥 단순히 앱 위치 조정할 수 있게 됐다! 라고만 보면 “이새끼들 이걸 이제야 해준다고?” 하면서 아니꼬와 볼 수 있는데 이건 그냥 앱 서랍 사용 ux에 따른 변경일 뿐임.
배경화면이 앱 서랍이었다가, 나중에 앱서랍이 추가되고 위젯도 추가하니까 강제 정렬이 오히려 불편해져서 바꾼거지.
이유없이, 할거 없으니까 추가한게 아니란거지. 아직 wwdc도 안해서 직접 호들갑 떤것도 없는데 왤케 싫어해
니 말대로 최근에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서 넣어준거잖아. 니가 주장하고 싶은것처럼 옛날부터 꼭 필요하던 기능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과거에도 얼마나 많은 요구가 있었는지 알려주는 근거를 가져와야지.
그리고 그 이전에 안드로이드랑 ux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안해줬다가 안드로이드랑 비슷해진 현시점에 넣어준거라고 위에 적어놨는데 안드로이드가 원래 해줬던거라고 꼭 해야하는거임? 근본 설계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