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사챈 헤드대란 일어나던 날. 나 거의 열몇시간 상주중이었거든? 전혀 뭐 사챈러들이 들고 일어날만한 떡밥도 없었고, 오히려 평소보다 조용했음. 근데 그날 헤드글만 40개가 넘게 올라간거임. 심지어 일주일 다 되서 곧 추천도 못누르는 글도 올라가고. 거기다가 익명추천이 일정하게 7개씩 정확히 찍혀있었음. 내 예전에 그거 관련해서 건의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ㅎㅎ가 짤라버려서... 아무튼 증거까지 확실한 추천조작이었음. 오히려 사챈 어떻게든 보내버리려는 의도적인 추천조작이 분명함. 전혀 사챈러들이 헤드도배하려고 의기투합했다거나 그런게 아님. 헤드라인 점령해버린거에 대해서는 수석부국장으로써 대신 사과하고 앞으로 신경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