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잘해야지 그짝에서 좋아하는 미러링대로 몰빵 투표를 줘서 남성 투표가 결정력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함
지금은 아무리 해봐야 20~40대 여성 투표에 비해 양분되어서 그냥 지고 시작하는 게임일 수밖에 없음
뭐가 이뻐서 누굴 찍니 어쩌니 하는 새끼도 있을텐데
누가 이뻐서 찍는 게 아니라 남성 인권 자체가 생존하려면 힘을 보여야 하고
지난 보궐 때처럼 존재감이라도 부각시키려면 일단 남성 투표자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는 거
'우리는 여초와 다르게 무지성 지지 안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새끼도 있는데
결국 자기 에고가 강하고 분탕을 잘 친다는 것 뿐임
결국 수 싸움에서 중요한 건 숫자인데 이번 투표만 봐도 여성은 몰빵으로 그당에다 쳐박았고 남성은 반으로 갈렸음
예전에도 "씨발 남자새끼가 그런 걸 가지고 째째하게"를 외치는 병/신새끼들은 대부분 남자새끼들이었는데
지금은 스윗버팔로짓하면 쳐맞으니 버로우탔어도 결국 개표 결과로 정직하게 드러남
맞지. 결국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건 표심이고, 아무리 좋은 대의가 있어도 표로 확정짓지 않으면 답이 없으니까
애초에 파란당이라고 딱히 FE미가 정의라고 생각해서 밀어주는게 아니라 그게 표가 되니까 밀어주는거기도 하고.... 성인물 양지화를 주장했다가 개같이 처맞고 나가리된 표창원이 파란당이었다는거 생각하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표심이 전부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