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왕님...!"
"차임!!!"
"이벤스의 이름은 바로 [왕국]!!"
"드디어...드디어입니다요...!!"
"정말...정말 길었어요..."
"모더니아와 깊은 연관이 있고, 전부터 얼굴을 비췄던 니케!!"
"으흑...! 으흐흑!!"
"울지말아요 차임. 이렇게 좋은 날에!"
"유저분들도 이미 예상하셨을, 바로 차임과 크라운!!!"
"!!!!!"
"둘이 돌아다니다가 주워왔다는 설정의 신데렐라 -아나키오르-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씨,씨발년아!"
"여왕님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워온겁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