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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하는곳에서 일방적으로 다음달부터 나오지 말라고 통보받았다

가게사정 안좋아졌다고,,,

내가 제일 오래됐는데 시급 500원 더받는다고 그게 아까워서 짜른덴다

평일알바 다짜르고 주말 냅둔데

나이도 어느정도 먹어서 찾아보긴하겠다만 공부한다고 일그만두고 자기가 오라해서 아는 사람집에서 알바한건데

이렇게 토사구팽되니까 막막하다

그냥 진짜 너무 초라하고 힘들어 어디가서 한탄할곳도없어서 서두도없이 글쓰게됐다

한탄글 봐준다고 고맙고

모르겠다 그냥 오늘은 잠이 안올것같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