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주째 패치때마다 2.5~5기가씩 받는데 렉도 조금만 하면 심해지고 발열도 계속 심한 제자리걸음이라 고치기 힘든가? 그래도 알고는 있으니까 노력하다 보니 시행착오인거겠지? 하고 그냥 혼자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공지 보고 그래도 노력하는 게 어디냐 하고 자기합리화 하고 있었는데

물론 나인아크 입장에서야 이렇게 연장점검할줄 몰랐을테니까 공지를 11시 30분으로 잡아놨겠지만, 연장을 2번을 하는데 입꾹닫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커뮤가 불타고 다른 문제점들까지 다시 환기하는 거라고 본다. 그냥 유저들이 이런 불만들이 있었구나 하고 파악하고 나중에 반영하면 좋고 안되면 무엇때문에 어렵다 하고 설명해서 유저들 설득하는 건 필요하다고 본다. 구원자들이 휴식 시간에 엡소하면서 놀려고 선택한 것도 맞지만 월정액이건 달패건 깡트럭이건 과금하면서 나인아크에서 만든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서비스가 유지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지불하고 어찌보면 더 나아지게 투자하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무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많은 유저들이 갖고 있다는건 잘못 흘러가고 있다는 거자나.

사실 할말은 많은데 챈 분위기 더 불탈거 같아서 장작은 더는 넣지 않으려고 하는데 사과문은 꼭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