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번 패치할동안 아직 최종보스인 허접이지카링까지 4인으로 잡고다니던 메숭이임

대충 얼마쓴지 모르겠다고?

대충 큐브라는 나생문에만 250+170+330= 750박음

얼마 안박았다고 볼수있는데 알듯이 여긴 물통이 기본베이스임, 큐브는 거의안삼

몇몇 실친들이랑 2달전 던파 시작해서 지금은 요원 4500억임, 남프리 마도 아올도 키움

커미션도 받아가면서 잘 하는중에 던북공정 글을 보니 한마디 해야겠다 싶더라

처음엔 나도 커뮤를 많이하다보니 던파에 대한 많은 글들을 보면서도

너네는 옆집사람 똥싸는것도 훔쳐보고 놀릴거냐고 했다가

분탕취급당해서 욕먹고 글삭한적 있음.. 그땐 맘이 좀 여렸음

근데 지나면서 계속 그런글 보니까 뭔가 위화감도 들고 이상한거임

마치 북한인들이 자국선전멘트 남한내려치기 보면서 이상한거 느끼는거처럼 던파에대한 궁금증이 생김

그러다 좆박아버린 패치와 신보스 트라이를 위해 올려뒀던 스팩, 레벨링 등이 쓸모없어질 없데이트만 마침 계속해서 그냥 던파로 넘어옴

계기는 자석펫이였음, 메이플은 템끌어모으는게 20만원쯤 함, 여긴 700원쯤 한다해서 온게 큼

오자마자 질문한게 얼마 지르고 시작해요?
당연히 던붕이들은 날 바보보듯 봤음

성장이벤 2주 남은거 다 빨아먹기나 하라고

난 당장 쌔지고싶어서 물어본건데 이벤트나 활용하라는 이해가 안되는 말이 돌아옴

내가듣기론 던파하는애들은 전부다 정신병이 있고, 쌀먹충에 이런 이미지라고 알고있었음

얘들도 진짜 쌀먹이구나 했는데, 이벤 따라가니까 캐릭터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는거 보고 이제 확신함

조현병 환자는 다른사람들이 정신병에 걸려있다고 생각하는거랑 똑같다고 판단을 내림


그냥 던북공정 글 보면 당연히 일부러 대놓고 하는 조현병 환자들이 절대다순데

멍청해서 나처럼 세뇌당한 애들도 있으니까, 메붕이 한둘이 접고 던파오면

나한테 가르쳐줬던거처럼 이상한 시선없이 좀 잘 가르쳐줬으면 좋겠음, 탈북민 같은 느낌임

말이 좀 길어졌어도 여기까지 봐준 던부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