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가 너무 착하시고 

진심으로 내 계정 이어받고 싶어하셔서 그냥 구매자가 요청한 금액대로 맞춰서 드렸음.


이제 현생이 너무 바빠지기도 했고 마음도 떠서 그만두려고


그래도 우리집 강아지 암으로 고생하다가 떠났을 때 위안 얻을 수 있었고 현실 버틸 수 있게 해줬던 세계여서 고맙긴하다.

이제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