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마법소녀 레전드 탑급이라

10년 넘은 지금도 가끔 올타임 전투장면 매드무비 편집본 같은게

방영 되고  다큐멘터리에서 세상을 괴물들에게서 지켜낸 '소녀들' 이라고 

평화의 시대 이전 마법소녀들이 어떻게 활약했고 싸웠는데 그녀들의 용기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서 나오고

엄마가 10대 시절 입었던 프릴 달린 분홍빛 의상들이 장뷰이 눈앞에서 펼쳐지는거임 

부끄러운 소녀시절 오그라드는 대사랑  동료애 강조하는 합체 공격기.

라이벌 악당하고 싸우다 만신창이가 된 끝에  각성씬도 4K 화질로 돌아 다니고

너희 아빠는 마왕군 간부였는데 늘 가면 쓰고 몰래 도와주는 중2병이었단다.

마왕에게 가족을 인질 잡혀서 어쩔수없이 그들의 편에 설수밖에 없었단다. 같은 듣고싶지 않는 중2병 흑염의 턱시도 사나이 정체도

듣게 되고

밤마다 가족들 생각하면 이불을 발로 뻥뻥차는데

어느날 다시 평화의 시대가 깨지고

장뷰이가 마법소녀 스틱 유전자 적합성 싱크로율이

집안 여동생, 친인척 여자들보다 높다고  엄마의 마법소녀 스틱을 물려받고 반 강제로 마법소녀가 되는데 

아버지 중2병 기술 물려받은 DNA라  마법소녀인데 모습은 정장 검정색옷에 남장하고, 기술은 중2병 기술만 나오고 꼭 긴 영창이랑 병신같은 중2병 포즈 안취하면 데미지가 안나오는 폐급 새끼 마법소녀인거임. 

남장하고 다녀서 같은 마법소녀 동료들은 너무 잘생긴 남자로 착각하고

나중에 묶은 머리같은거 풀리고 여자인거 알게 되고나서 지금까지 남자한테 두근거린줄 알았는데

같은 여자한테 두근거린 백합 취향을 동료들이 깨닫게 된다거나 

아 잠을 못자서 그런듯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