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떠든 거 실드 칠 생각은 없어요"

"그런데 하나는 정정해야겠다 싶은 게"

"이게 지금 커뮤니티에 퍼진 거 보면은"

"스파가 운빨 게임이랬다더라, 무릎이 그랬다더라 그러잖아"

"제가 외국 친구한테 들어서 한 말이거든요."

"근데 지금 커뮤니티에 어떤 상태냐면 무릎이 운빨 게임이라고 깠다"

"이런 식으로 약간 날조가 많이 됐더라고요."

"제가 짚고 넘어가려는 거는 그거죠."

"무릎이 그랬다더라 이렇게 되어 있는 건 좀 정정을 해야될 것 같아서요"

"이 친구가 아부다비에서 만난 스파 프로인데"

"이 친구가 철권에선 드라그노프 연습 하고 있거든요"

"아이디가 니드레스에요 이 친구는"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요. 이전의 그 발언을 다시 좀 해줄 수 있겠냐고."

"그래서 그 친구가 보내준 게 이거에요."


"근데 이 친구의 발언을 그냥 무릎이 스파 깠다더라~ 이런 식으로 퍼지게 된거죠"

"최근에 커뮤니티가 그래요. 그럴싸하게 써서 올리면 다 믿거든요?"

"제가 한 발언을 모두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이건 좀 짚고 넘어가야겠다는거죠."

"무릎이 그랬다가 아니라, 이 친구가 한 발언을 옮긴 겁니다 저는"

"날조 된 부분만 좀 짚고 넘어가자 그거죠."

무릎님께서는 그저 스파 프로의 발언을 '옮기기만'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