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마다 쁘띠가 자란다

 

쁘띠 이격이 나올까 두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무기력하게 쁘띠의 보지에 털이 나는 걸 지켜보는 것 뿐


링을 얼릴 수밖에 없었던 셋쇼마루의 심정이 이랬을까

 

 

이건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