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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도 CBT2도 그렇고 지금까지 공개된 PV나 트위터이벤트도 보면

확실히 주조연 인물들도 각인시키되 어디까지나 주인공이자 핵심은

방돌이/방순이라는걸 보여줘서 좋음


퍼니싱은 유사연애도 지휘관과 주요인물들끼리 메인스 심지어 이벤트와 코팅(스킨)스토리에서

꽁냥대거나, 중섭에 먼저 공개된 퍼니싱의 비앙카 신기체만하더라도 지휘관 시점에서

뺨을 쓰다듬는 애틋한 장면이 인게임으로 나오지, 아우 인연스나 코팅스토리는

사실상 주인공과 메인히로인의 순애물이나 다를바없음


내가 MMORPG게임이나 몇몇 서브컬처 매체들 아쉬웠던게

주인공이 갑자기 겉돌고 들러리화되거나, 특정 악질팬덤이 주인공 등한시하고

주조연 인물들끼리 엮는 이뭔씹 2차창작 맹그는 사이클이 벌어질때읾.

내갸 쿠로를 좋아하는건 공식에서 이런거 컷하면서 주인공을 게임의 기둥으로 강조해서거든


물론 2차창작 욕하려는건 아님, 서브컬처물이 많은 유능하면서 덕질잘하는

사람들에 의해 긍정적으로 영향을 서로 받는것도 크지, 챈의 능력자들 작품들에도 항상 감사하고

쿠로에서 공식으로 외주 맡아주면 좋을법한 창작자들이 여기든 트위터든 픽시브든 많잖어

애초에 내가 금손분들 작품퍼오거나 식질해서 공유하는걸 낙으로 사는 새끼인데ㅇㅇ


게다가 서브컬처가 2차창작이나 덕질 수요로 돌아가는디, 2차창작 배척하잔건

보신탕원툴 가게로 게임 처만들자 이거랑 다를바없잖우 그런의민 아님


근데 가끔 2차창작형에 처한다ㅇㅈㄹ할때가 있거든?

더 심한경우는 공식에서 분탕칠때고. 좆같은 스토리에 주인공 억까에 왕따.

주변캐릭터만 존나게 돋보이게해서 씹덕들 돈뜯어내기만 급급 이런거 좆같지


그래서 명조도 퍼니싱처럼 플레이어, 주인공의 서사를 핵심으로 두는 전제로 멋드러진 스토리나

애틋한 순애 이벤트들 같은거 많이 내놨으면 좋겠음

덕후들 돈뜯을거면 대가리깨질만한 명분이 있어야지


띵부이라면 양양이나 음림같은 정실후보들이 새스킨 받고

스킨관련된 스토리에서 방랑자랑 꽁냥대는거 보고싶긴 하잖어

양양이 개이쁜옷 입고 아우마냥 방돌이 등뒤에서 꼬옥포옹하고 이런거 개좋을거아냐


중국겜 16세등급 받은걸 명분으로 더찐한묘사나 연애관계 그려주면 좋아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