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같은곳에서 1년 더 있고 달에 280-300씩 갖고 가서


학비 벌어간다 생각하고 하면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갑자기 아버지 대장암 3기 선고 받으시고 집에 병원 모시고 갈 사람이 없어서


급하게 휴가 나왔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괜히 했나 싶어...


근무하면서도 정신 다른곳에 나가 있고 아버지가 잘 버티셨으면 하는


바램이야




가기전에 내 119a2도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