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찌질대다가 태어난 새끼처럼 본능적으로 젖에 홀려서 라오 시작하고

개가튼(어려운) 게임 시스탬이랑 버그 때문에 커뮤니티 들락거리다가

짤만 그려도 개추를 주길레 그거 좀 받아 먹으려고 

금붕어마냥 시작한 그림인데 여기까지 왔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개추가 고독사 할 뻔할 병신 하나 살렸다.

라붕이들 정말 고맙다.


(ps. 라오짤은 계속 그릴거임...언젠가 안 그리는 날이 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