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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불 증발 과부하 융해 연소 발화 등
여러가지 반응 조합 연구하면서 다 써보고있는데,
속성별로 주류 서브딜러 캐릭터들의 밸류차이가 너무 심함 
이러니까 그냥 물속성한테 증발이 좋다고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더라 ㅋㅋㅋ

증발? 물론 좋지. 근데 아를레키노한테는 증발 반응 자체가 좋은 느낌은 아니거든?
근데 ㅅㅂ 물 속성이랑 타 속성이랑 서브딜+서포팅의 밸류차이가 너무 난다.
푸리나 : 자동포탑형 서브딜 + 아군 전체 피증 버퍼
야란 : 평타트리거형 서브딜 + 온필드 피증 버퍼
행추 : 평타트리거형 서브딜 + 피해감소 서포팅 + 경직저항 서포팅 + 물 내성깍 서포팅
진짜 간만에 다시 느끼는건데 행추 이 새끼는 4성이 맞나 싶다.
딜링이야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은 이젠 4성수준이긴한데, 뒤에 주렁 주렁 달고 있는 유틸이 너무 많다 그냥

번개를 보면  
미코 : 깡 서브딜, 유틸X  
피슬 : 깡 서브딜, 유틸X, 
북두 : 피해감소 서포팅, 종잇장 같은 실드, 번개 내성깎 서포팅, 
그러나 원충 문제로 1번개로 기용 거의 불가하고, 단일몹 상대 전투에선 서브딜러 수준의 딜이 아니게 됨.
리사 : 방깎 서포팅, 그러나 좁아터진 궁 장판 범위

얼음은 그냥 오프필드들 밸류가 다 쓰레기임.
신학 : 얼음 전용 서포터라 기용가치 X
케이아 : 6돌이 되어도 결국 깡 서브딜, 거기다 요즘 캐릭터와 밸류차이를 생각하면 결국 4성따리일뿐임.
로자리아 : 치확 서포팅, 그러나 좁아터진 장판범위로 인한 불편함, 결국 애도 4성따리의 밸류

불?... 향릉 밖에 없음 ㅋㅋㅋㅋ
향릉 : 불 내성깎, 불 피증 둘 다 들고있는 서브딜러임. 물론 누룽지를 맞춰야 내성깎이 좀 귀찮긴함.


나열하자면 너무 길어질꺼 같은데, 그냥 여기까지만 할래.

핵심은
증발이 좋다기 보단, 물 속성 서브딜러의 밸류가 너무 좋아서 결국에 증발로 손이 가더라는 이야기임.
미코 특성에 야란의 온필드 피증 달려있고, 북두 체인라이트닝이 단일타겟 바운스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아를레키노 미코 북두 슈브르즈 ㅈㄴ 잘 쓰고 있었을듯

ㅅㅂ 그건 그렇고 행추 북두 향릉 초기캐릭터가 아직까지도 유틸이 제일 좋다는게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