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페르소나 시리즈 뭔지도 몰랐던 새끼고


그냥 붕스하다가 턴제겜 페르소나 모바일로 나온다는 광고보고 해야겠단 생각 1도 안 했던 사람인데

오픈한 날 다른 사람들 하는 거 ㅈㄴ 재미없어 보여서 욕 엄청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역시 내가 직접 해보고 나서 더 찰지게 욕 해줘야지 했다가


이 게임을 접하고 알 수 없는 미친 감성과 재미를 느껴버렸고

어제 페르소나5 로얄 사서 잠깐 해봤는데 뭔가 개잘만들고 ㅈㄴ 재미있길래


조커5돌인 거 마저 풀돌 해주고

페르소나3 리로드도 걍 샀다 지금 다운로드 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