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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는 여전히 사냥할 늑대들이 많이 남아있다."


학교 전시회 제출용으로 그린 돈키호테 창작 EGO야.

붉은 두건의 용병 아종으로 끝내 크고 나쁠 늑대를 사냥했지만 삶의 목표를 잃고 미쳐버렸다는 설정으로 그려봤어.




허리춤에 걸어둔 권총 그립에 풍차그림, 들고있는 산탄총 핸드가드엔 Lanza que mata el mal(악을 죽이는 랜스)라는 문구

각각 돈키호테라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요소로 이스터에그처럼 집어넣어 봤어.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고 다음에 더 좋은 작품 들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