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단들 백날 기습숭배해도


철없는 b급 발키리가 세상을 밝힐 횃불의 신염의 율자가 되고 그 작은 횃불이 달과 지구를 구원하는 여신이 될 때까지


이 키아나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한 함장으로서


진짜 키아나는 내 마음 속의 영원한 갤주다